궁.. 마지막을 향하여..
Posted 2006/03/29 23:37, Filed under: 뚜.. 서툰../중얼거림처음에는 나밖에 안 보는 드라마였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주위에서 얘기가 통하더니 이젠 울 어머니도 보고 계신다.. ^^
몇년만에 시간되면 보게 된 드라마가 이 "궁" 이다.
뭐 감동을 준다거나 연기가 좋다거나 하는 류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원작의 즐거움에 색상과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배우들이 성장해 가는게 눈에 보이는
독특한 드라마라는 생각이다.
옛날에 성유리 나왔던 "천년지애" 볼때도
다들 왜 그런걸 보냐 했지만 난 재밌었거든.
뭐.. 나중에는 성유리 말투를 다 따라하더만.. ^^
다음.. 시즌 2를 한번 또 기대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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