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에 묻히다.
Posted 2010/11/30 23:50, Filed under: 뚜.. 서툰../중얼거림처형네에서 집으로 가는길.
막 출발할 때는 몰랐는데 언덕을 넘어가자 스물스물 넘쳐오는 짙은 안개.
이런건 처음 보네.
신호등 앞에서 갈까 말까 한참을 지켜보다가
영종대교 넘어가면 괜찮겠지 싶어서 출발~
공항고속도로를 50으로 기어가며 네비 보면서 분기지점 감으로 잡고 다리를 건넜으나
왠걸 똑깥다.
오히려 더 짙어진 느낌.
그냥 고속도로 계속 타고 가다가 외각 탈껄 그랬나 싶고.
어찌어찌 차선을 보고 따라가면 될듯 싶은데 교차로에서는 차선이 없어져 버리니 난감.
길 옆에 차 세워 놓고 한시간 정도 기다녀봤다.
그러나........
안 없어지네.. ㅠㅠ
살살 앞차 잘 살피면서 시내에 들어왔다. 시내는 그래도 안 보일전도는 아니구만.
참.. 험난한 길이었다.
막 출발할 때는 몰랐는데 언덕을 넘어가자 스물스물 넘쳐오는 짙은 안개.
이런건 처음 보네.
신호등 앞에서 갈까 말까 한참을 지켜보다가
영종대교 넘어가면 괜찮겠지 싶어서 출발~
공항고속도로를 50으로 기어가며 네비 보면서 분기지점 감으로 잡고 다리를 건넜으나
왠걸 똑깥다.
오히려 더 짙어진 느낌.
그냥 고속도로 계속 타고 가다가 외각 탈껄 그랬나 싶고.
어찌어찌 차선을 보고 따라가면 될듯 싶은데 교차로에서는 차선이 없어져 버리니 난감.
길 옆에 차 세워 놓고 한시간 정도 기다녀봤다.
그러나........
안 없어지네.. ㅠㅠ
살살 앞차 잘 살피면서 시내에 들어왔다. 시내는 그래도 안 보일전도는 아니구만.
참.. 험난한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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