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의 자유로움

최근의 기사 제목스타일을 따라
선정적인 제목 한번 달아봤다.. ^^

93학번에 희망이 있다면
싸사모에는 불한당이 있다...

그동안 정모와 번개의 장소가 됐던 불한당이 문을 닫는다고 하네..
나야 가끔 가는곳이지만서도
늘상 있을듯 싶은곳이 없어진다는 아쉬운일이지...

울 희망은 언제까지 있을려나..
희망아저씨 아이들 클때까지는 계속하시겠지.. ^^


이짱양이 문닫는다고 토욜날 보자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도착..
오잉.... 딸랑 커플 둘이 붙어 있더군.. ^^;;
오늘 아무도 안 올줄 알았더나... ㅋㅋ

제오는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 온다고 하네..
음.. 잘 되야 할텐데 말이지..

쫌 있다가 나미 도착...

언제나처럼 같은 주제로 투닥거리기..
투닥이들은 숨길글로.. ㅎ



이렇게 불한당에서 한판 끝..

다음은 둘째판 시작하려고 했으나 푸군이 상태가 너무 않좋네..
거기서 빠빠이 했음.. ^^

전에는 150번 타고 독산동까지 한번에 오면 됐는데
화곡동 가는건 좀 안 좋네...
버스 갈아타고 올려다가..

그냥.. 지하철로 고고고~
다행히 5호선에 앉아올수 있어서 좋았당..
목동역에서 내려서 집까지 행군....

이렇게 오늘하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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