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집 번개..
Posted 2007/01/17 23:59, Filed under: 뚜.. 서툰../이거 알아급히 조성된 신당동 떡볶이 번개이다..
낮에 일과 함께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저녁에 떡볶이 먹으러 가자는 메시지.. ^^
요즘 카메라 가방을 안 들고 다니는지라 카메라를 안들고 왔다.. ^^
서랍에서 잠들고 있던 1s랑 필카 들고 쭈두룩~~~
나 신당동은 처음인걸..
칼퇴근해서 신당동으로 총총총..
회사에서는 내가 제일 멀지 않을터.. 그래서 제일 먼저 도착했다지.. ㅡㅡ;;
일찍 도착해서 떡볶이는 어디서 팔까 둘러봤는데..
골목만 있고.. 타운 같은건 아니 보인다..
중앙시장이라는것도 보여서 안으로 탐색..
진짜 커다란 시장이다.. 떡볶이 아니 보임.. ㅠㅠ
잠시 후에 도착한 애정양 다그치기...
애정도 그냥 4번 출구로 총총총.. ^^;;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4번 출구라고 하는데..
잠시 후에 도착한 나이뽀도 모른다고 하더군..
결국은 제오올때까지 기웃기웃.. ㅡㅡ;;;
신당동 떡뽁이 타운을 가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 신당역 7번 출구로 나올것...
출구에서 나와서 뒤로 돌아서 큰길 따라가다가 골목 보이면 쏘옥 들어가면서
뚤레뚤레 쳐다보면 저위의 간판이 보일꺼다..
그곳으로 가면 됨.. ^^
4인분을 시켜봤다..
4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할듯 싶다..
이게 뭐더라.. 테스트 폰은 아니겠지.. ㅡㅡa
보글보글.. 이건 라뽁기 아닌가.. ^^
맛은 그냥 즉석 떡볶기 맛이다..
푸짐하는 느낌 이외에는 떡뽁기로서는 맛은 그냥그냥 그랬음..
지난 주말에 어머니가 해주신 떡볶기가 내 입맛에는 훨씬 맛있었듯 싶은걸.. ㅋㅋ
매콤한게 난 좋거든..
들어보니 따로 주문을 하면 그렇게 해준다고 하기는 한것 같은데..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닐듯..
오늘 간곳은 여기..
입구 바로 앞에 붙어 있더라고..
그 며느리도 몰라~ 한 할머니집..
간판을 보니.. 이젠 며느리도 안 다는걸.. ^^;;
그리고 옆집은 막내아들네 집이라고 했던가.. ㅎ
가뿐이 먹고..
호프집을 찾아찾아 다니다가 여기 앞집으로 낙찰..
꽤 오래 돌아다녔음.. ㅡㅡ;;;
여기는 그동안 잠자고 있던 필름 카메라로 찍어서 사진은 별로 없네..
나중에 인화해서 괜찮으면 추가로.. ^^
Response :
0 Trackback
,
0 Comment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