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의 자유로움

아주 느렸터졌지.. ㅎ
언제적거야.. ^^

재밌게 지내고 오긴 했는데
솔직히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다..

같이 간 사람들 찍어온 것들 보고 있으면 뭐했나 싶다니까..
한동안 덮고 있어야 했다는..

날이 흐려서 인지 쨍하게 찍힌게 없네
쿨쿨한 하늘을 배경으로 찍었더니 너무 안 좋아..
차밭은 딸랑 세장 업로드.. ㅡ,.ㅡ


같이 간 모델들..
각자 다른 분위기여서 무난했던듯 싶은데..
역시 내가 제대로 찍은것이 없다..

30.4 로 찍어본건데
원래 실내용으로 구입한건데 야외촬영에도 무난한듯 싶다.
다만 내가 익숙하지 못해서 구도를 못 맞춘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야..
역시 발줌은 귀찮아..


김윤미양..
사진을 쭈루룩 보니 주로 윤미양을 찍었는걸.. ^^

음.. 좀 올려찍어야 하는데..
역시나 안 익숙해.. ㅡㅡ;;


산책하면서 가볍게 돌아다니기에는 아주 좋을듯..
대나무숲이라 그런가 산뜩한 느낌이 난다.
그.러.나.... 모기약은 필수다.. ^^

박은희양..
여기가 모기 서식지역이었거든..
모기약도 안 뿌리고 있어서 엄청 물렸다는.. ^^
그런데.. 왜 제대로 찍은게 없지.. ㅠㅠ

윤미양은 뽀루통한 표정이 가장 어울리는듯..
뭐.. 언듯 본 프로필 사진은 다른 분위기였지만
이날 컨셉은 그게 맞은듯.. ^^

액자샷 한장..
오두막 같은거에 들어가니까 딱 액자틀이 나오더만.. ^^


음.. LCD로 볼때는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컴으로 보니까 영 아니네..


모자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던걸.. ^^

삼식이가 색감이나 분위기나 다 좋은데..
역시나 이날은 영 구도를 못 잡고 있었다는..

은희양 세트..

좀 지나서 쓰는거라서
역시나 느낌을 제대로 못 쓰네..
그냥 사진만 줄줄이...............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날 좋을 때 찾아가는게 좋을듯..
녹차밭만 보러 갈거라면 약간 말리고 싶네..
풍경 정말 좋거든..
나무들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같지 않은 분위기.. ^^
근데 그것만 보러 가기에는 내려가는 시간에 비해 허전할듯..
위에 있는 죽림원이나 근처에 여러곳도 계획에 넣어서 다니면 좋을듯하다..

이 밑으로는 같이 가신분들 쭈루룩.. 추후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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