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500DG.. 언제나 뽐뿌질은 끝날려나..
Posted 2006/05/11 01:24, Filed under: 뚜.. 서툰../중얼거림몇일째 집에 와서는 늘상 장터에서 리플레쉬하다가
잡아온 녀석이다..
시그마 500DG super..
구형모델인데 펜탁스 마운트는 신형과 구형차이가 거의 없다길래
그냥 집어왔다.. ^^
중고이긴 하지만
박스 그대로 잘 보관되어 있고 흠집도 안 보이고
기능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듯하다..
......나 이런거 처음 만져보는거잖아.. ㅋㅋ
줌을 댕기면 플래쉬도 위잉 거리며 움직이고..
찍어보니 천장 바운스라는 의미도 이해되고..
근데말야.. 이 녀석 크긴 진짜 크다..
내 카메라가 동급에 비해 작은 녀석이긴 하지만 1대1일로 맞짱뜨고
무게도 묵직해서 휘청.. ㅡㅡ;;;
어째든 지금은 만족하는중..
그나저나..
갤러리들을 돌아보다가 플래쉬없이 실내에서 찍을만한 밝은 렌즈가 땡기기 시작했다.
렌즈를 살까 플래쉬를 살까 하다가 플래쉬 선택한거였는데 말야.. ㅎㅎ
Tag : 시그마 500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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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또 질렀나?!!!
왜 보고 안하는것이냐-
보고를 보다의 의미로 생각해서 뭔 얘기인가 싶었다는..
머리가 굳어가는게야.. ㅋㅋ
매일 한번씩 들리는 센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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