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의 자유로움

좀 사진이 많다.
기본으로 miniSD 1기가를 쓰고 있는데
절반쯤 차 있었거든..
근데 결국 모잘라서 폰에 있는 512메가짜리 miniSD를 뽑아야 포맷하고 써야 했거든.

우선은 그냥 시작만 적어놓고..
천천히.. ^^
그냥 썸네일용 사진..
나머지는 추후에.. ^^

추후됐음.. 조금씩 추가...

어가행렬에 시간 맞쳐서 나갔으나..
시청앞 도로 막고 줄다리기를 하네요.. 잠시 구경하려다 끝까지 봤다는..
우선은 서경석이 보이길래 후다닥..
진짜 코에 찔릴듯.. ㅎ

열심히 줄다리기중.. 저기 꼬마애도 엄마품에 안겨서 영차영차..

문듯 저 한가운데 있는게 줄은 아니겠지..
줄이 너무 무겁게 보이는데.. 그렇게 한쪽으로 쭈욱 끌려가지는 않더군.. ^^


줄다리기 구경하다가 느지막히 쫓아간 어가 행렬..
난 말이 좋아.. ^^
우선 말 부터 촬영.. ㅋㅋ

세자겠지.. ^^
아이가 꽤 귀여웠는데.. 초반인지라 가까이 다가가지를 못했음..



어가는 원래 내시가 드는건가.. ㅡㅡa
일부러 수염을 안 하진 않했겠지.. ^^


어가행렬의 끝은 종묘더군..
종묘제례를 하는거라는데.. 가까이 다가갈수가 없네..
줌을 끝까지 땡겨서 그나마 잡힌 장면..
그냥 아르바이트일까 진짜 하시는분들 저만치 모신걸까.. 궁금해~


그나마 가까이 가니.. 여학생들이네..
날씨도 비온후에 쨍한지라 모두 고생하는듯..


날이 진짜 쨍하니 하늘에 구름도 안 보인다..
나 이날 완전히 그을렸잖아.. ㅠㅠ


원래 평소에도 저런 복장을 하고 순찰을 도는건가
아님 오늘 특별한 날이어서 투입이 된건가..
관광객들에게는 저렇게 다니는 모습이 좋을듯 싶네..


자자.. 페스티발 시작하자고..
아이들 출발하기 앞서 몸푸는중.. ^^


앞에는 헌병들이 앞서야 하지 않겠어..
역시나 출발 대기중..


말과 도우미들.. ㅡㅡ;;;
공원 같은 곳은 주말에 말 타고 순찰도는 것도 괜찮을 듯 싶지않나..
구경꺼리도 되고.. ㅎ


말 정렬중.. ^^


풍악대 앞에 서던데..
무슨 파트인지는 모르겠는데..
저 가운데 분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나.. ^^


군인이 아니니 군악대는 아니고.. 뭐라 부르지.. ^^


와.. 날도 더운데 저런 털복숭이를 뒤집어 쓰고.. 힘들었을듯.. ^^
근데 넘 빨리 지나가서 별로 못 찍었어..


한 몸 하면서 하얀 녀석들 너무 귀엽지 않나..
"더 파이팅"에서 일보 따라다는 강아지와 비슷한 종류..
이름도 들었는데 안 적어놨더니 기억이 안 난다.. ㅎ


외발 자전거 타기.
어찌들 다 균형을 잘 잡는지.. 신기해.. ^^

여기가 좀 유명한 곳인가..
복장도 다 있고 말야..
앞에 있는 풍선을 못 찍어서 어딘지는 잘 모르겠음.. ㅎ

스카이 콩콩의 양발 버전쯤 되나..
덤블링 하는것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못 찍었음..
이런건 동영상으로 찍으면 멋있을텐데.. DSLR에 유일하게 아쉬운점 하나.. ^^

도우미 하시는 분만 찍은게 없길래.. 한장 업.. ^^

내심 코스프레를 기대했으나..
역시 행진중이라 생각보다 밋밋했다..
이래서 코믹월드에 갔잖아.. ^^

어.. 쌈바쪽이었나..
기억이 잘 아니 나네..

아아아..............................
태터 문제인지 글을 쓰다가 날려버렸다..
앞에 것도 쓰다가 날린거 다시 쓴거인데..
쓰기 진짜 싫어졌지만 다시 고고~~~

해군 저 복장은 역시 아이들이 입으면 너무 귀여워.. ^^

아까 처음에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
저 분들 이 더위에 저 탈 쓰고 장난 아닐듯..
아까 보니까 꼭지점 댄스 연습하던데 서울 광장 도착해서는 그거 출듯..
힘들겠어.. ^^;;

아예 머리에 이고 가시던데..
어디에 있는 분이시지.. ㅡㅡa

역시 퍼레이드에는 이런게 필요하지.. ㅎ
다른 행진 사진도 있었는데.. 좀 구도가 엉망인지라 그나마 나은거 하나 올림.. ^^

요 차종으로 5종류의 색으로 해서 나오더군..
서울에 좋은 스포츠카들 많던데 좀 대여해 오지.. ^^;;


뮤지컬 분위기인데 뭔지는 기억이.. ^^
역시나 댄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인가봐 표정이 너무 생생했음..

무척 비싸보이는 오토바이들~~~
개인 소장품인가 어디서들 끌고오신거지..
폭주 오토바이에는 미녀(?)들이 필요했으나
그나마 도우미들 탄 것을 제대로 못 찍은지라 생략.. ^^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의 관악대..
이곳도 알려진 학교인가봐..

난 사람 구분능력이 영 틀린가봐..
분명 울 회사직원분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하네.. 전혀 안 비슷하다고..
물론 회사직원분이 더 예쁘긴 하지만 전혀 정도인가..
하얀 분위기만 보고 비슷하게 여기는건지..
저번에도 그렇고 내 지각 능력은 영 다른 기준인가봐.. ㅠㅠ


소시적에 한가닥 하지 않으셨을까 싶은.. ^^
저게 70년대 교복인가 했던 기억.. ㅎ


퍼레이드 행렬을 따라 서울 광장에 갔더만
안어벙이 진행을 맡고 있더군..

오늘 개그맨 두명이나 봤음..
그런데 개그맨들은 화면이랑 똑같이 생겼다.. ㅋ

역시나 아가들은 물놀이 중이고..
물줄기에 무지개가 잠시 생기길래 순간 포착.. ^^

여기까지 1부 순서를 맞치려고 함..
더 필요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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