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봄 나들이.. ^^
Posted 2006/04/24 01:06, Filed under: 사진갤러리/우리 라인간만에 나가는 봄나들이..
...참고로 2006.04.15(토)
매년 놀이동산에는 놀러가려고 했는데
요즘은 좀 뜸했지..
생각해보니.. 작년에 서울랜드 갔었다..
처음으로 바이킹도 타고
중간에 비와서 비 쫄쫄 맞기도 하고 말야.. ㅡㅡa
적당한 때에 나들이었던것 같아..
그냥 막연히 4월 중순에 가자고 계획했던거였는데.
벚꽃도 가득 피고 좋았어..
일본 잔재니 어쩌고 얘기를 하는데..
글쎄.. 그냥 꽃자체를 즐기면 좋지 않을까..
아기 동물원 같은 곳인데..
여기 있는 애들은 작고 통통해.. ㅡㅡ;;
둘이 돼지라네..
저정도 되는 녀석들은 집에서 키울만도 할거야..
사람들이 당근을 주던데 어디서 가져오는건지 몰라.
바로 앞에 떨어져 있는 당근을 못찾고 어슬렁거리는 녀석을 측은히 바라보는 줭이.. ㅋ
조랑말에게 먹이주기를 시도하는 아이..
그.러.나. 녀석은 목이 짧았다..
이녀석이 원숭이였나..
아주아주 작은 녀석이었는데 학명을 안 찍어왔네.. ^^
녀석이 움직이는데 철망에 안에 있어서 AF가 왔다갔다 해서
직접 촛점을 맞쳐야 했다는.. ㅋ
저기 옆에 있는 새가 뭐였더라..
처음에는 울타리를 후다닥 넘어오길래 탈주~ 다 하고 쫒아갔더니
온 사방에 자기집처럼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ㅎ
어린이 동물원에 있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돼지..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인기 많았다는..
이 큰 녀석을 어찌 풀어놨는지 몰라.. ^^
저번에 왔을때는 동물원을 한바퀴 다 돌았었거든..
저렇게 보니까 무척 커보이는데 어찌 돌아다녔었는지..
이번에는 그냥 식물원만 구경했다.. ㅡ,.ㅡ
식물원 가기전에 그래도 기린은 한번 봐야하지 않겠어..
동물원 입구에 있기땜시로 한번은 들리게 된다는..
근데 말야.. 저 큰 녀석은 한번도 날 안 본다는..
나 좀 봐~~~~
생수통을 왜 천정에 달아놓았을까 싶었는데..
저 생수통 중간에 구멍이 뚫려있데..
그래서 기린이 그 구멍으로 기다란 혀를 내밀어서 먹이를 휘감아서 먹는다네..
어릴때 본 기억이 나는듯도 해..
나무에 달린 풀잎을 입으로 뜯어먹는게 아니라 혀로 말아서 훌터서 먹는 녀석이 있었는데..
그게 기린이었나봐.. ㅎ
식물원 들어간 기념..
난 종류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
즐거운 저녁식사시간..
애들이 파닥파닥 거리길래 뭔가 싶었더니..
저녁시간이가봐..
처음에는 물고기를 잡아서 물에 치길래.. 살아 있나 싶었는데..
아무래로 미리 처리한 녀석이 아닌가 싶었다는.. ^^
없는 썬그라스도 씌우고.. 물결로 화면 가리고..
그러면서도 올리는 이유는..
저 여자분 상당히 겁먹은 표정이었거든.
...방문객하고 사진 찍는녀석이니 독도 없을테고 문다거나 휘감는다거나 하는 체질은 않겠지만 말야..
그런데도 옆에서 원했기 때문에 같이 포즈도 취하고
밝게 웃음지우려고 하는 모습이 참으로 예뻐보여서..
자~~~~
나들이 동참객들도 올려야 하나..
우선은 주영이 옆모습으로 만족하자고.. ^^
...참고로 2006.04.15(토)
매년 놀이동산에는 놀러가려고 했는데
요즘은 좀 뜸했지..
생각해보니.. 작년에 서울랜드 갔었다..
처음으로 바이킹도 타고
중간에 비와서 비 쫄쫄 맞기도 하고 말야.. ㅡㅡa
적당한 때에 나들이었던것 같아..
그냥 막연히 4월 중순에 가자고 계획했던거였는데.
벚꽃도 가득 피고 좋았어..
일본 잔재니 어쩌고 얘기를 하는데..
글쎄.. 그냥 꽃자체를 즐기면 좋지 않을까..
아기 동물원 같은 곳인데..
여기 있는 애들은 작고 통통해.. ㅡㅡ;;
![]() GX-1S | Auto W/B | 1/350sec | F6.7 | 0EV | 200mm | 35mm equiv 300mm | ISO-200 미니돼지.. | ![]() GX-1S | Auto W/B | 1/350sec | F5.6 | 0EV | 63mm | 35mm equiv 94mm | ISO-200 어.. 얘도 돼지.. |
저정도 되는 녀석들은 집에서 키울만도 할거야..
![]() GX-1S | Auto W/B | 1/500sec | F4.5 | 0EV | 53mm | 35mm equiv 79mm | ISO-200 조랑말과 | ![]() GX-1S | Auto W/B | 1/750sec | F4.5 | 0EV | 40mm | 35mm equiv 60mm | ISO-200 줭이.. |
바로 앞에 떨어져 있는 당근을 못찾고 어슬렁거리는 녀석을 측은히 바라보는 줭이.. ㅋ
조랑말에게 먹이주기를 시도하는 아이..
그.러.나. 녀석은 목이 짧았다..
이녀석이 원숭이였나..
아주아주 작은 녀석이었는데 학명을 안 찍어왔네.. ^^
녀석이 움직이는데 철망에 안에 있어서 AF가 왔다갔다 해서
직접 촛점을 맞쳐야 했다는.. ㅋ
저기 옆에 있는 새가 뭐였더라..
처음에는 울타리를 후다닥 넘어오길래 탈주~ 다 하고 쫒아갔더니
온 사방에 자기집처럼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ㅎ
어린이 동물원에 있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돼지..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인기 많았다는..
이 큰 녀석을 어찌 풀어놨는지 몰라.. ^^
저번에 왔을때는 동물원을 한바퀴 다 돌았었거든..
저렇게 보니까 무척 커보이는데 어찌 돌아다녔었는지..
이번에는 그냥 식물원만 구경했다.. ㅡ,.ㅡ
식물원 가기전에 그래도 기린은 한번 봐야하지 않겠어..
동물원 입구에 있기땜시로 한번은 들리게 된다는..
근데 말야.. 저 큰 녀석은 한번도 날 안 본다는..
나 좀 봐~~~~
생수통을 왜 천정에 달아놓았을까 싶었는데..
저 생수통 중간에 구멍이 뚫려있데..
그래서 기린이 그 구멍으로 기다란 혀를 내밀어서 먹이를 휘감아서 먹는다네..
어릴때 본 기억이 나는듯도 해..
나무에 달린 풀잎을 입으로 뜯어먹는게 아니라 혀로 말아서 훌터서 먹는 녀석이 있었는데..
그게 기린이었나봐.. ㅎ
난 종류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
즐거운 저녁식사시간..
애들이 파닥파닥 거리길래 뭔가 싶었더니..
저녁시간이가봐..
처음에는 물고기를 잡아서 물에 치길래.. 살아 있나 싶었는데..
아무래로 미리 처리한 녀석이 아닌가 싶었다는.. ^^
없는 썬그라스도 씌우고.. 물결로 화면 가리고..
그러면서도 올리는 이유는..
저 여자분 상당히 겁먹은 표정이었거든.
...방문객하고 사진 찍는녀석이니 독도 없을테고 문다거나 휘감는다거나 하는 체질은 않겠지만 말야..
그런데도 옆에서 원했기 때문에 같이 포즈도 취하고
밝게 웃음지우려고 하는 모습이 참으로 예뻐보여서..
자~~~~
나들이 동참객들도 올려야 하나..
우선은 주영이 옆모습으로 만족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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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사진은.... 돼지라기보단....^^;
원래 이름은 기니아피그.. 설치류죠..... 모르모트로 더 알려진....-
그래도.. 학명이 피그였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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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모습 원본 주셈.
물고기 잡아먹던 녀석들은 바다사자.-
내가 아직 안 보냈지..
원본 메가 단위가 커서 어찌 보내야 싶었거든..
기다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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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꽃은 서양란종류로 알고있어요.... 심비듐이나 덴드로븀 종류일거같은데... 하도 종류가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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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선명해서 좋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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