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포장마차.. 버들골..
Posted 2006/04/19 01:17, Filed under: 뚜.. 서툰../이거 알아상현이가 추천해서 찾아간 곳..
학교앞치고는 값도 비싸고 안주도 늦게 나오고 한데..
맛은 있다.. ^^
학생들 말고 직장인들 가끔식 들려봐..
위치는 숭실대 정문 앞 삼거리에서 버스 정류장 좀 지나서 내려오다 보면 보인다.
알바없이 아저씨가 혼자해서 안주 주문하면 오래 걸린다.
미리미리 주문하는 센스~가 필요할듯..
기본 안주로 저거랑 꽁치가 나온다..
괜찮은듯..
메뉴표다..
학교앞에서 만원 넘어가는 안주는 비싼 녀석들이지..
그러나 직장인들은 저 정도는 가뿐하잖아.. ^^
해물 떡볶기를 먹었는데..
진짜 해물 떡볶기이다.. 떡보다는 해물이 잔뜩.. ^^
떡 추가는 안되나.. ㅋㅋ
맛 비벼먹어도 괜찮을듯..
내가 즐겨먹는 알탕을 먹고는 싶었으나..
사람들이 북적거려 시키면 안 나올듯 싶어서.. ^^;;;
덧붙임.. ^^
생각해보니 뒷풀이 인원들.. ㅎ
근데.. 조원이랑 상현이가 아니보이네..
학교앞치고는 값도 비싸고 안주도 늦게 나오고 한데..
맛은 있다.. ^^
학생들 말고 직장인들 가끔식 들려봐..
위치는 숭실대 정문 앞 삼거리에서 버스 정류장 좀 지나서 내려오다 보면 보인다.
알바없이 아저씨가 혼자해서 안주 주문하면 오래 걸린다.
미리미리 주문하는 센스~가 필요할듯..
기본 안주로 저거랑 꽁치가 나온다..
괜찮은듯..
메뉴표다..
학교앞에서 만원 넘어가는 안주는 비싼 녀석들이지..
그러나 직장인들은 저 정도는 가뿐하잖아.. ^^
해물 떡볶기를 먹었는데..
진짜 해물 떡볶기이다.. 떡보다는 해물이 잔뜩.. ^^
떡 추가는 안되나.. ㅋㅋ
맛 비벼먹어도 괜찮을듯..
내가 즐겨먹는 알탕을 먹고는 싶었으나..
사람들이 북적거려 시키면 안 나올듯 싶어서.. ^^;;;
덧붙임.. ^^
생각해보니 뒷풀이 인원들.. ㅎ
근데.. 조원이랑 상현이가 아니보이네..
Tag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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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본안주.... 겨울엔 홍합으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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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기러 가기 좋을듯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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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하던 중에..모교이름이 나오길래 들려봤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되나봐요. 제가 학교다닌 적엔 못보던 집이라서요.
예전엔 숭실대 학교 후문에 '들무새'라는 술집을 자주 가곤 했는데요.
지금은 사라져서 참 많이 아쉬웠더랬죠.
자주 가던 술집이 하나둘씩 사라지면... 아쉬움이 가득.-
글쎄요.. 저도 처음 가본지라.. ^^
들무새.. 예전에 몇 번 가본 기억이.. 전통주쪽이었죠 아마..
별로 취향은 아니어서 자주는 안 갔던기억이.. ㅋ
저는 희망만 계속 있으면 되요..
10년 넘게 가는 단골집.. ㅎ -
아, 희망은 어디에 있나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담에 가면 동생들이랑 한번 들려볼려구요. -
희망의 속삭임.. ^^
학교앞 삼거리에서 우리은행하고 간판집 사이 골목길 아시죠.
여관있는데.. ㅡㅡ;
그 앞에 있는 주점이랍니다.
10년전에는 한적(?)했는데..
홍합, 꼬막, 닭발, 떡볶기 등등
싸고 양많고 맛있다는게 알려져서 요즘은 너무나도 북적거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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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맞다 글구보니 제목 수정좀... 버들곶이 아니라 버들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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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수도 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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